촉촉한 손이라는 말을 들으면 먼저 떠오르는 이미지는 건조함이 없는 편안한 손이다. 손등이 하얗게 일어나 있지 않고 자연스럽게 윤기가 도는 모습이다. 개인적으로는 그런 손을 보면 괜히 관리가 잘된 느낌이 든다. 특별히 꾸민 것처럼 보이지 않아도 피부가 촉촉해 보이면 전체적인 분위기가 훨씬 부드럽게 느껴지기 때문이다. 그래서인지 사람을 볼 때 얼굴만큼이나 손의 상태도 은근히 눈에 들어오는 것 같다.손은 하루 동안 계속 사용되는 부위라서 쉽게 건조해진다. 물을 자주 만지거나 바람을 오래 쐬면 금방 거칠어지기도 한다. 그래서 촉촉한 손을 유지하는 것이 생각보다 쉽지 않다는 이야기도 많이 들린다. 그런 점을 생각해 보면 촉촉해 보이는 손은 단순히 피부 상태 이상의 느낌을 준다. 생활 속에서 조금은 신경을 쓰고 있..